본문 바로가기

영어40

It depends가 직역영어로는 항상 부족한 표현인 이유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It depends라는 표현은 비교적 쉽게 접하는 문장이다. 많은 학습자들은 It depends를 직역영어 방식으로“그것은 달려 있다” 혹은 “상황에 달려 있다”라고 외운다. 표면적으로 보면 크게 틀린 번역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회화에서 It depends는직역영어로 이해했을 때 항상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표현이다. It depends는 단순히 조건을 설명하는 문장이 아니라,판단을 유보하거나 대화의 방향을 조정하는 기능을 가진다. 직역영어로 접근하면 It depends가 가진이 미묘한 태도 조절의 기능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이렇게 묻는다.M: “Are you coming to the party?”W: “It depends.” 이때 It depends는 단순.. 2026. 2. 19.
I’m good을 직역영어로 이해했을 때 생기는 오해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I’m good이라는 표현을 처음 접하면많은 학습자들이 직역영어 방식으로 의미를 받아들인다. 직역영어 습관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I’m good을 보자마자‘나는 좋다’, ‘나는 괜찮다’라는 식으로 해석한다. 겉으로 보면 틀린 번역은 아니다. 하지만 실제 회화에서 I’m good은직역영어로 이해했을 때 자주 오해가 발생하는 표현이다. I’m good은 단순한 상태 묘사가 아니라,맥락 속에서 관계와 태도를 조정하는 기능을 가진 문장이다. 직역영어로 접근하는 순간,I’m good이 가진 미묘한 거리 조절의 의미가 사라진다. 예를 들어 이런 상황을 보자.W: “Do you want some more coffee?”M: “I’m good.” 이 장면에서 I’m good은 ‘나는 좋다’가 아니.. 2026. 2. 19.
Sounds good이 직역영어로는 감정이 사라지는 이유 영어 회화에서 Sounds good라는 표현은 매우 자주 등장하지만,직역영어 습관이 강한 학습자일수록그 의미를 얇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직역영어 방식으로 보면 Sounds good은단순히 ‘좋게 들린다’라는 감각 묘사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 대화에서 Sounds good는 단순한 청각 반응이 아니다.Sounds good은 직역영어로 해석하는 순간 핵심 태도가 지워지는 표현이다. 마치 직역영어로 접근했을 때 의미가 축소되는 다른 회화 표현들처럼,Sounds good 역시 맥락 속에서 기능하는 승인 신호다. 직역영어는 단어의 표면을 설명하지만,Sounds good은 대화의 흐름을 정리하는 장치로 작동한다. 예를 들어 이런 상황을 보자.M: “Let’s meet at 4 instead.”W: “Soun.. 2026. 2. 19.
I’m down을 직역영어로 이해하면 안 되는 이유 영어를 배우는 많은 학습자들이 I’m down이라는 표현을 처음 접하면직역영어 방식으로 의미를 해석하려고 한다. 직역영어 습관에 익숙한 사람일수록I’m down을 보자마자 down이라는 단어의 기본 의미부터 떠올린다. 그래서 I’m down을 ‘나는 아래에 있다’거나‘나는 기분이 가라앉아 있다’라고 이해해버린다. 그러나 실제 회화에서 I’m down은 직역영어로 접근하면거의 항상 오해가 발생하는 표현이다. 먼저 실제 대화를 보자.M: “Do you want to grab coffee later?”W: “Yeah, I’m down.” 이 상황에서 I’m down은 우울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여기서 I’m down은 제안에 대한 동의이며,직역영어로는 포착되지 않는 태도의 표현이다. 자연스럽게 옮기면 다음과 .. 2026. 2. 19.